あ…日本語で黙想した内容を書きたいですが…難しいです。ごめんなさい。ハングルで行きます。
사두개인들은 모세오경만을 하느님께 받은 약속의 말씀으로 믿었다.
그들은 철저한 현세주의자들로서 부활을 믿지 않았다.
즉 죽음 뒤의 세상, 내세가 없다고 믿는 믿음은 사두개인들로 하여금 현실에서 최선을 다해 누릴 것을 누리고 맛 볼 것을 맛 보고 즐길 것을 즐겨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한 것이다.
제사장 그룹의 사두개인들은 종교적으로는 성전제사를 강조하고 율법(모세5경)에 기록된 성막에서의 제사를 최선, 최고의 신앙이라고 믿었다.
정치적으로 로마와 야합을 하더라도 성전에서의 제사 만큼은 지켜야한다고 여겼던 것이다.
죽음 뒤의 세상에 대한 이해 가운데 윤회가 있다.
희두교의 윤회...
카스트제도가 이렇게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100% 윤회라는 개념 때문이 아닐까?
A) 이번 인생이 어렵고 추하고 더럽더라도 그래.. 참고 견디자. 그리고 복종하자... 그럼 다음 생에는 조금 더 높은 카스트로 태어나겠지...
전생에 뭔가 잘 못했나보다..ㅜㅜ
아니면...
B) 그래 이번 인생은 포기하자..그냥 저냥 살다가 죽어도 다시 태어나는 거니까.. 뭐 그냥 죽어도 되겠네....신이시여 부디 다음 생에는 지금보다 나은 카스트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윤회라는 사상이 주는 영향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고로 내세가 현세에 주는 영향력은 간과할 수 없다. 아니 우리 현실의 100%가 영향을 받고 있다.
2) 바리새인들은 육신의 부활을 믿었다. 그러나 사두개인들의 말처럼 부활이 주는 혼란에 대해서는 답하지 못했던 것 같다.
사두개인들이 들은 비유.. 일곱형제의 아내가된 여인은 부활 후 누구의 아내가 되겠는가? 라는 질문에 아마도 바리새인들은 답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마치 칼빈주의자와 알마니안 주의자들의 구원에 대한 논쟁과 같지 않을까??
아무튼!! 예수님의 답변은 이렇다(루카에는 없고 마태에는 있다)
"너희들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 그렇게 틀린 생각을 하고 있는게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분명하게 부활은 실재하는 사건이며, 나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이 말씀은 너희가 아직 오지 않았다는 그 부활이 현재형이라는 말씀이다.
우리가 믿는 부활이란 무엇일까???